이 글에서는 충치 치료 한 자리에 또 충치가 생겼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를 해 볼게요.
충치치료를 했는데 또 생기면 정말 억울할거 같은데요. 제대로 치료가 안된건 아닌지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면 정말 골치가 아픈데요. 관련 내용 확인하시고 치아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충치 치료 하고나서 또 충치 생기면?
보통 충치가 생기면 치과에 가서 치아에 생긴 충치를 제거하고 치료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치료를 하고 나면 다시 충치가 안 생길거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건 틀렸다고 해요. 충치를 치료 하고 나서도 충치가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의사가 충치치료를 제대로 안한게 아니라 충치를 치료하고 7~10년 정도 지나면 다시 틈이 생겨서 거기로 음식물이 들어가서 충치가 생긴다고 해요.
이렇게 충치를 치료한 곳에 다시 충치가 생기면 그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신경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기는 것을 바로 2차 충치라고 합니다.
이런 2차 충치의 경우 치아 안쪽으로 파고 들기 때문에 신경까지 손상 시킬 확률이 큽니다.
충치를 치료 했다고 하더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치과에 가서 치아 상태를 점검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만약 2차 충치가 생겼다면 기존의 충치 치료재를 제거하고 다시 충치 치료 후에 치료재를 씌워야 합니다.
충치 치료에 쓰이는 다양한 보존치료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가시면 원하는 충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레진 치료를 많이 하는거 같은데요. 위 정보글에서 다양한 보존치료 방법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치는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